'월드클래스' 벨링엄의 장난스러운(?) 축하..."심지어 조금 아팠어"|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24 조회수 78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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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로

[포포투=이종관]

주드 벨링엄이 엔드릭을 향해 장난스러운 축하를 전했다.

브라질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브라질은 A매치 4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끊어냈다.

예상대로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전 슈팅 숫자는 8-8로 동일했고 유효슈팅 숫자 역시 2-2로 같았다. 전반 35분, 루카스 파케타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아쉬운 장면들이 연출됐으나 전반은 0-0 균형을 유지한 채 종료됐다.

후반전 역시 흐름은 비슷했다. 이후 잉글랜드는 제라드 보웬, 마커스 래쉬포드 등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고 브라질 역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엔드릭, 사비우 등을 넣으며 득점을 노렸다. 그리고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의 엔드릭 투입은 '대성공'이었다.

후반 27분, 호드리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엔드릭은 '조커'다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19분 정도를 소화한 엔드릭은 유효슈팅 2회, 리커버리 1회 등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후반 35분,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득점으로 새 역사를 쓴 엔드릭이다. 바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역대 A매치 중 가장 어린 득점자가 된 것,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경기 종료 후 SNS를 통해 "레알의 엔드릭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른 A매치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또한 그는 1994년의 호나우두 이후 브라질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17년 246일 만이다"라고 조명했다.

경기 종료 후,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었던 벨링엄은 예비 '팀 동료' 엔드릭을 찾아갔다. 영국 '메트로'는 "벨링엄은 엔드릭의 골로 브라질이 승리를 거둔 후 미래의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인 엔드릭의 얼굴을 장난스럽게 때리며 축하했다. 그는 엔드릭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기 전에 장난스럽게 뺨을 때렸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의 장난스러운 축하에 엔드릭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엔드릭은 "골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 생각할 수 없었다. 심지어 조금 아팠다. 특별한 기억이다. 내 가족, 여자친구, 매니저가 이곳에 있다. 나는 잘 울지 않고 참는 편이지만 정말 독특한 경험이고 매우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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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기자

안녕하세요. 포포투 코리아 이종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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