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연이 없을 수가 있나' 매디슨, 또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외면...브라질전 0분 출전|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24 조회수 686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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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이번에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0-1로 패했다.

매디슨은 3월 A매치 기간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14일 A매치 명단을 발표했을 때 매디슨의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 매디슨은 주드 벨링엄, 필 포든, 콜 팔머 등과 함께 발탁됐다.

매디슨은 브라질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디슨은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렸지만 끝내 그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 경기에서 교체 카드 6장을 사용했지만 매디슨은 동료들이 투입되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승부는 한 골로 희비가 엇갈렸다. 브라질에 승리를 안겨준 주인공은 만 17세 신성 엔드릭이었다. 후반 35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스루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기회를 잡았다. 비니시우스의 슈팅은 조던 픽포드가 막아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엔드릭이 밀어 넣었다. 잉글랜드는 홈에서 브라질에 한 골 차 패배를 당했다.

매디슨은 레스터 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그는 레스터에서 4년 동안 공식전 203경기 55골 4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 장기 부상을 한 차례 당했음에도 토트넘에서 20경기 4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클럽에서의 활약과 별개로 매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매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5경기를 소화했지만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여전히 매디슨을 외면하고 있다. 매디슨의 유로 2024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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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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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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