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청망청 쓰더니 결국'... 첼시, '에버턴-노팅엄'보다 더 큰 처벌 위기 |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22 조회수 704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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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용중] 

첼시가 에버턴, 노팅엄 포레스트보다 더 큰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영국 '컷 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PSR(Profit and sustainability, 수익과 재정 안정성 규칙)로 인해 3년 동안 1억 5백만 파운드(한화 약 1,775억 원) 이상의 손실을 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첼시는 이 규칙을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못한다면 상황 더 악화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 들어선 이후 미하일로 무드리크, 엔조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 선수 영입에 '1조 6천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을 사용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12위에 머무르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도 11위에 위치해 있다. 투자 대비 성과가 저조하다. 

이에 첼시가 징계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 맨체스터 시티 재정 고문관 스테판 보슨은 매체를 통해 "첼시는 현재 두 시즌 연속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할 위기에 처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재정 상태가 더 나쁠 것이다. 이들의 손실은 에버턴과 노팅엄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고, 두 팀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재정 손실로 인해 승점 삭감 징계를 받는 팀이 생기고 있다. 먼저 에버턴이 승점 10점을 삭감당했다. 후에 6점으로 완화되긴 했지만, 현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노팅엄은 최근 4점 징계를 받으며 강등으로 직결되는 18위로 추락했다. 

첼시도 징계를 받을 수 있지만 해결 방법이 있다. 선수 판매를 통해 수익을 벌 수 있다. 보슨은 "트레버 찰로바, 아르만도 브로야, 코너 갤러거 같은 선수들을 6월 30일까지 판매하면 징계를 피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구단은 이미 '살생부'를 작성했다. 앞서 언급된 세 선수 이외에서 로멜루 루카쿠, 케파 아리사발라가 등 더 많은 선수들을 정리할 생각이다. 이들의 계획대로만 진행된다면 첼시는 에버턴, 노팅엄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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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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