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잊혀진 리버풀 성골 유스... 충격적인 근황 공개 “신의 손으로 레드카드”|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12 조회수 848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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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모두에게 잊혀진 전 리버풀 선수가 황당한 레드카드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1일(한국 시간) “잊혀진 리버풀의 스타가 최근 21세 이하 경기에서 기괴한 사건으로 퇴장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제이 스피어링은 1997년부터 2008년까지 리버풀에서 유스를 보낸 성골 유스다. 2007년에는 U-18 팀의 주장으로 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고, 2007/08 시즌 프리미어 리저브 리그 우승도 경험했다.

2008년 챔피언스리그 에인트호번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리버풀에서 별다른 기회를 받지 못했고 레스터 시티, 볼턴 원더러스 등등 임대를 전전했다. 그는 2012/13 시즌 볼턴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그 시즌 볼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었다.





그 후 2013년에 리버풀을 떠나 블랙번, 블랙풀, 트란메어 로버스 등등 많은 클럽들을 거친 그는 2022년 21세 이하 팀의 선수 겸 코치직을 맡아 다시 리버풀로 돌아왔다. 그는 리버풀 팬 모두에게 잊혀졌었지만 지난 일요일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던 중 퇴장당했을 때 팬들에게 그의 이름을 상기시켰다.

리버풀은 3부 리그 팀인 레딩과 0-0으로 비겼지만 이 경기에서 스피어링은 골라인에서 골로 연결되는 슈팅을 손으로 막다가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 파울은 전 리버풀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비교되며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다행히도 골키퍼 파비안 므로젝이 막판에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수아레즈는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가나의 극장 골을 손으로 막은 것으로 유명했고, 가나가 PK를 실축하면서 우루과이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스피어링은 리버풀로 돌아와 리버풀의 어린 선수들에게 EPL에서 뛰었던 그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그가 이런 파울을 저지르면서 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 팬은 스피어링의 퇴장 이후 트위터에 "제이 스피어링이 아카데미에서 뛰다가 퇴장당한 것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웃긴 일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다른 팬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교훈을 가르쳤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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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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