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더니 ‘13골 관여’ 부활…바르사가 영입 위해 접촉 시작했다|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08 조회수 75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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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화려한 부활은 바르셀로나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메이슨 그린우드(22, 헤타페)는 바르셀로나의 올여름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한 때 맨유의 미래를 이끌 공격수로 주목받았다. 맨유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1군 데뷔에 성공하면서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기까지 했다. 지난 19/20시즌 19골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20/21시즌 12골을 넣으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축구 외적인 문제가 발목을 붙잡았다. 그린우드는 지난해 여자친구에 대한 성폭행, 협박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경찰 조사가 이뤄지면서 선수단에서 제외되는 절차를 밟기도 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은 어려웠다. 반대 여론이 거셌다. 결국 그린우드는 지난해 9월 이적시장 마감 직전 1시즌 임대 조건으로 맨유를 떠나 헤타페에 입성했다.

헤타페 임대 이적은 전환점이 됐다. 그린우드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경기 8골 5도움을 올렸다. 맨유에서의 공백기를 감안한다면 놀라운 활약이었다.

놀라운 활약과 달리 맨유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린우드는 오는 2025년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가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 올여름 그를 매각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이 틈을 바르셀로나가 파고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그린우드를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선수로 분류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미 그의 이적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력적인 조건까지 꺼내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사용했던 등번호 10번을 그린우드에게 선물하겠다는 조건으로 타 구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열악한 재정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준수를 위해 올여름 8,500만 유로(약 1,226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선수를 거래에 포함시키는 것이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스포르트’는 “맨유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관심이 많다. 그린우드 거래에 선수를 일부 포함하여 이적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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