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곁에서 본 박주호 "선수들도 불안해할 정도로 자유 줬다" 쓴소리|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04 조회수 812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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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가 직접 경험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있던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 분위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지난 3일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박주호에게 한국 대표팀의 상황과 전망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날 MC 김성주는 "최근 축구 대표팀이 교체되고 임시 감독이 선임됐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해 주실 분을 모셨다"고 박주호를 소개했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 방송 화면 갈무리

박주호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현지 중계해설을 맡았다. 또 대한축구협회 전력 강화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후배 선수들의 현장 분위기와 협회의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박주호는 당시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님을 좋게 얘기하면 선수들에게 자유를 부여했고, 나쁘게 얘기하면 '알아서 하라'는 분위기였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하지만 선수들도 불안감을 느낄 정도로 자유가 너무 많았다"며 "선수들끼리 '우리가 직접 규율을 정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손흥민-이강인 불화설에 대해서 "그런 건 잘하려고 하다 보니까 일어난 일"이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박주호는 "선수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그런 상황 속에서도 뭉쳐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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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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