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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28일 자신의 SNS에 “이제 뛰기엔 바람이 너무 차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러닝을 마친 뒤 땀에 젖은 뷔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차림으로 열심히 뛰어 땀이 맺힌 상태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이 그대로 살아나 눈길을 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과 어깨 라인,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얼굴이 어우러지며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다.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필터와 보정이 없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 촉촉한 눈빛이 돋보인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자연미남, 얼굴천재 수식어를 소환한다.
햇빛 아래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여유를 즐기는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청량함까지 느껴진다.
뷔는 절친 모임으로 잘 알려진 우가패밀리와 함께한 하와이 휴가 사진도 공개했다.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포착된 뒷모습에서는 해상 구조요원을 연상케 하는 탄탄한 체격이 돋보인다.
관광객들 사이에서 절친 박형식과 나란히 서서 하와이 전통 훌라 댄스를 추는 영상도 자유롭다.
추운 날씨 속 꾸준한 러닝과 친구들과의 휴식까지, 뷔의 일상은 그 자체로 하나의 화보라는 반응이다.
kenny@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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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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