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옥순, 첫인상 3표 '인기녀'…부담감 고백 [RE:TV]

작성일 2025.11.27 조회수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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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옥순, 첫인상 3표 '인기녀'…부담감 고백 [RE:TV]

지난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영수가 등장했다. 순자, 정숙에게 선택받았던 그는 "예쁘다. 참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라며 옥순의 이름을 불렀다. 옥순이 인터뷰에서 "오늘 영수가 쓴 문구 보고 설렜다. 예쁘다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들으니까 좋더라"라고 밝혔다. 영수가 "'예쁘다' 말고는 다른 수식어가 안 떠오르더라. 난 두부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나와 다른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라고 선택 이유를 털어놨다.
영자, 영숙이 첫인상으로 택했던 영호 역시 옥순에게 향했다. 이어 광수가 "가장 눈이 간 분은 옥순"이라며 그를 선택했다. 총 3표를 받은 옥순이 "1표는 예상했는데, (이런 선택이) 쭉 갔으면 좋겠지만, 부담되고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면서 부담감을 고백했다.
한편 영식은 순자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눈도 못 마주치는 순수함이 누나들을 웃게 했다. 영식이 "심장이 많이 뛰었다. 외모도 이상형에 가깝고, 성격도 좋다"라며 속내를 전했다.
영철은 영자에게 향했다. 하지만 그가 "영자라고 얘기했는데, 그다지 무겁게 생각 안 했다. 겉만 보고 결정하는 이 자체가 고민이 많았다. 무례할 수도 있는데 결정한 거라서 무게감을 두진 않는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상철이 영자의 이름을 불렀다. 그가 "옥순과 영자 중에 고민했는데, 정말 비슷했다. 51 대 49 정도였다. 키 큰 사람을 좋아해서 영자를 한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가운데 영숙, 정숙, 현숙이 0표로 아쉬움을 남겼다.
llll@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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