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호텔 결혼식+조리원 플렉스 자랑 “의붓딸 나 아빠라고, 스킨십 자주”(라스)[어제TV]

작성일 2025.11.27 조회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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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호텔 결혼식+조리원 플렉스 자랑 “의붓딸 나 아빠라고, 스킨십 자주”(라스)[어제TV]

'이민우, 싱글맘 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 "배 속 둘째 내 DNA 닮은 듯"' 신화 이민우가 가족애를 자랑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42회에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결혼 발표 후 모든 신화 멤버들이 축하를 해줬지만 유독 앤디, 전진이 이모티콘까지 써가며 크게 축하를 해줬다며 이들에게 결혼식 사회를 맡길 계획임을 발표했다. 그는 이와 함께 결혼식 준비 근황을 전했다.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인 바 아이를 낳고 3월 말 결혼 예정이라고. "웨딩홀을 플래너 끼고 아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알아보고 있다. 방송 안 끼고"라고 밝힌 이민우는 MC들이 "방송 안 끼고? '살림남'에서 그걸 놓칠 리가 없다"며 "결국 끼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자 잠시 고민하더니 "나도 그럴 것 같다에 한 표"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6군데의 예식장을 찾아봤다는 이민우는 3월에 추울 걸 예상해 야외가 아닌 호텔 결혼식장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축가로는 가수 이적이 욕심나는 마음을 드러내며 즉석에서 섭외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이번 녹화에서 만난 김에 자이언티를 섭외하기도 했다. 이민우는 예비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2013년 신화로 일본 투어를 갔다. 끝나고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 지인의 지인의 지인이 왔는데 그때 아내를 알게 됐다. 당시 아내는 일반 학생이었다. 그렇게 알게 되면서 쭉 일본에 가게 되면 지인들과 같이 만나고 다닐 때 통역도 해주소 친하게 지내다가 코로나19로 5, 6년을 못 만났다. 작년 9월 오랜만에 일본 여행에 간 김에 '나 일본 왔다'고 해서 만나 어떻게 지냈냐고 하니까 딸이 있다고, 이혼도 일찍 했다고 해서 측은지심이 들었다. '오빠는 어떻게 지냈냐'고 하길래 나도 일이 있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일본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예비 아내 생각이 자꾸 났다는 이민우는 "12월에 한국에서 연락을 했다. '혹시 크리스마스 이후에 일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그 안에 '보고 싶다'는 의미가 있었다. 제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 갔다. 그때 딸을 처음 봤다. 딸이 만 6세로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그렇게 인연이 돼서 딸과 가족처럼 지냈다. 1월 1일 일출 보고 소원 빌고 그날 제가 고백했다. 한국에 2일에 돌아와야 하는데 '사귀자. 난 너만 사귀는 게 아니라 딸까지 사귀는 거다. 우리 예쁜 사랑해보자'고 했다. 만나다가 임신 소식을 4월 초쯤 알게 됐고 그게 결심의 발판이 됐다. 가장이 되고 싶고 새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출산 예정일은 12월 4일이라며 언제든지 산부인과로 달려갈 준비 태세임을 털어놓았다. 현재 아내가 37주차로 녹화 하다가 진통이 오면 나갈 수도 있다는 것. 이민우는 일본의 경우 한국과 조리원 문화가 다르지 않냐는 말에 "(일본은) 산후 조리원이 없다. (예비 아내가) 산후 조리원에 가보고 싶어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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