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954 조회
- 목록
본문
'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는 최수아가 아빠의 입관을 도와줄 친척이나 친구가 없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최수아는 외동딸로서 사랑을 줄 줄도 받고 싶어도 그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고 외롭다. 그녀는 10년 만난 전남친과 100일 만난 현남친 사이에서 아빠의 관을 드는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갈등 상황에 놓인다.
김윤혜는 이 30분짜리 단막극에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그동안 '정년이',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선과 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연기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 2TV 단막극 '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는 오는 12월 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윤혜는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