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홍현희에 푹 빠졌다…아내 정시아가 질투할 정도 ('두집살림')

작성일 2025.11.26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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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홍현희에 푹 빠졌다…아내 정시아가 질투할 정도 ('두집살림')

네 사람은 본격적인 조업을 떠나기 전 새로운 짝꿍과 호흡을 맞추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과 정시아는 함께 아침 식사 준비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홍현희와 백도빈은 AI 사주로 궁합을 살펴보며 오늘의 운세를 점쳤다.
메기 잡이에 나선 홍현희와 백도빈은 뜻밖의 호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도빈은 메기에 관한 공부를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홍현희를 챙기며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막상 작업이 시작되자 겁먹은 홍현희를 두고 노동에 집중해 웃음을 유발했다.
제이쓴과 정시아는 꽃게잡이에 나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극과 극 재미를 선사했다. 제이쓴은 두 집 살림의 황금손답게 짝꿍을 챙기고 조업 실력을 발휘했고, 정시아는 남편과 달리 적극적이면서도 스윗한 그의 매력을 확인했다.
백도빈은 홍현희의 통통 튀는 매력에 푹 빠졌다. 바다 주방으로 향하는 길에 젓갈 쇼핑을 하며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홍현희를 따라가곤 궁금증을 표현했다.
소소한 일탈로 가까워진 홍현희와 백도빈은 숙소에 합류해 도발을 펼치며 약간의 긴장감을 더했다. 홍현희가 백도빈의 환하게 웃는 사진을 보여주며 둘만의 에피소드를 꺼내자 정시아는 귀여운 질투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두 번째 만찬이 완성됐고, 부부들은 제이쓴표 얼큰 꽃게탕과 백도빈표 향어 탕수를 맛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백도빈은 정시아와 단둘이 여행을 다녀온 소회를 밝혔고, 제이쓴은 처음에 쉽게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던 백도빈과 서로 이해하게 되며 한층 더 가까워졌음을 실감했다.
‘홍쓴부부’의 친근한 매력에 마음의 문을 연 백도빈은 “오랜만에 활력 같은 에너지를 느꼈다”며 다음을 기약했고, 정시아 역시 “다양한 부부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두 집 살림을 통해 느낀 것들을 털어놓았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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