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모친 “미성년 때 사귄 것 맞아”···김수현 측은 반박

작성일 2025.11.26 조회수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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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모친 “미성년 때 사귄 것 맞아”···김수현 측은 반박

고 김새론 모친이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 때부터 고인과 교제했음을 강조했다. 고 김새론 모친은 26일 자신의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내고 “김수현 측은 지속적인 게시글 등을 올리며 거짓 주장을 통해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 측은 지금까지 저희의 증거들이 모두 조작됐다는 등의 프레임을 씌워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며 “증거들의 조작 여부 등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조만간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로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먼저 모친은 김새론의 지인이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사귀었다는 진술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 ○○이랑, 론(김새론)이랑 제주도 갔을 때도 수현 오빠가 공항에 데려다 줬다’는 내용이 담긴 진술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모친은 “김새론 많은 지인들은 김새론 고양이 이름이 본래 ‘팥떡’이와 ‘꿀떡’이었는데 김수현으로 인해 ‘달’과 ‘구름’으로 바꾼 것이고 그 이유는 김수현이 과거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기 때문이라고 구체적인 진술을 했다” 모친은 김새론이 김수현의 입대 전 작성한 메모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메모는 김새론이 가지고 있던 전기기를 포렌식해 나온 자료이며 원본 그대로인 상태임도 강조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김새론은 2017년 9월 28일 ‘남은 시간(김수현은 2017년 10월 23일 입대했고 위 메모는 입대하기 25일 전쯤 작성됐음) 매일을 너랑 같이 보내고 싶어라고 하면 안돼?’ ‘오빠 그냥 단지 군대가서 그런 건 아냐’ ‘우리는 어렵잖아 건너가야 할 게 많잖아.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게 아니고’ ‘오빠가 나를 정말로 다시 만날 생각이여서 그런 말을 한거면 그냥 내가 오빠 지금 기다릴 수 있어. 기다린다기 보단 그냥 계속 좋아할 수 있어’ 등을 남겼다. 모친은 “이는 연인 간에만 할 수 있는 표현으로, 위 메모를 통해 김새론과 김수현이 2017년 9월 28일 메모 작성 이전에 이미 연인 관계였던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고 했다. 모친은 “위 메시지 안에는 김수현은 2018년 3월 1일 외출 당시 PC방에서 찍힌 사진이 있고, 이를 김새론이 보내고 있는데 그 상대방은 김수현일 수밖에 없고 이를 부인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다만 “위 메시지들 상대방이 모두(알수없음)으로 돼 있으나 정황 등을 고려해 보면 김수현임은 분명하다”고 했다. 모친은 앞서 공개된 김새론이 2018년 6월 김수현의 집에서 닭도리탕을 함께 먹는 영상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내놨다. 그는 “김수현 측은 조작 프레임을 씌우기만 할 뿐 닭도리탕 영상이 조작됐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다”며 “위 사진과 함해 볼 때 김수현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본인의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는 등의 데이트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김새론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의 금전적 갈등 또한 언급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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