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호, 가족 향한 애절 무대…백지영 "너무 감동, 감사히 잘 들었다" 극찬 (싱어게인)[종합]

작성일 2025.11.26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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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호, 가족 향한 애절 무대…백지영 "너무 감동, 감사히 잘 들었다" 극찬 (싱어게인)[종합]

25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싱어게인')에서는 59호와 23호의 라이벌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59호는 23호 가수를 라이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팬이었다. (23호의) 지난 무대를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너무 좋았다. 팬이여서 라이벌로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59호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노래를 선곡했다. 59호는 "필리핀에서 가족들이 보고싶다고 연락을 한다. 그럴 때마다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서 그 마음을 담아 노래를 선곡했다"고 언급했다.
이해리는 "너무 감탄했다. 턱이 아플 정도로 놀라는 무대였다. 진짜 어려운 스킬을 노래에 다 써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코드쿤스트 "확실히 노래를 부를 때 누구에게 부를지가 정해져있는 것 같다. 나는 이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줘야지라고 정하고 부르니까 감정 전달이 더 잘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23호의 노래가 이어졌다. 23호는 "진로를 선택할 때 부모님과의 갈등이 있었다. 그런 일이 생각나면서 노래를 선곡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23호는 김광석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노래를 선곡했다. 긴장한 듯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노래가 끝나자 코드쿤스트는 "오늘 본 무대 중에 정말 울컥한 무대였다. 항상 자신을 마주할 준비가 된 사람의 노래"라고 칭찬했다.
규현은 "긴장을 많이 하는게 티가 났다. 그런데 그 긴장감이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다.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심사위원의 투표 결과 59호가 5표, 23호가 3표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61호로 결정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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