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캠페인 업체 파산 날벼락에 “운영 종료와 무관, 피해 본 분들 죄송”[공식입장 전문]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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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캠페인 업체 파산 날벼락에 “운영 종료와 무관, 피해 본 분들 죄송”[공식입장 전문]

가수 딘딘과 소속사 측이 캠페인을 진행한 외부 업체의 갑작스러운 파산에 입장을 밝혔다. 딘딘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측은 11월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 딘딘과 캠페인을 진행한 외부 업체 서비스 운영 종료로 인하여 피해를 보신 피해자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캠페인을 진행했던 외부 업체로부터 서비스 운영 종료에 대해 전달받지 못했고, 뒤늦게 업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산 절차가 진행된다는 내용을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캠페인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딘딘은 업체 운영 종료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린다"며 "이미 딘딘과의 캠페인은 종료가 된 상황에서 이러한 논란이 빚어지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피해자 분들을 위한 조속한 절차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11월 10일~16일 제 캠페인 기간 동안 저를 통해 가입하신 분들만을 특정해 보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피해자분들의 상황이 더 널리 알려지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파트타임스터디’ 피해자 단톡방이 있다고 들었다. 혹시 피해를 입으셨음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단톡방에 참여하시고, 앱 내 채권 등록도 꼭 진행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참여해주신 분들 중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하다"며 "피해자분들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미미미누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파트타임스터디 파산 및 보증금 반환 지연에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파트타임스터디는 보증금을 걸고 공부 목표 시간 등을 달성하면 보증금에 추가금을 더해 돌려받는 수험생 대상 애플리케이션으로, 돌연 파산에 앞서 환급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수많은 수험생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폰지 사기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미미미누는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 영상을 통해 “제 채널에서 광고를 진행했던 파트타임스터디 서비스가 11월 24일 월요일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파산 신청을 해서 많은 분들이 보증금을 환급받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저의 입장과 대응 방안을 직접 전달드리고자 어 카메라를 켜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받았던 광고비 전액과 추가적인 금액을 피해자분들에게 정식으로 전달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잠못 이루고 마음 고생을 하고 계실 분들이 앞으로 쉽지 않은 싸움을 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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