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예대상' 노리는 김종민 저격 "왜 이맘때만 열심히 해?" (1박 2일)[전일야화]

작성일 2025.11.24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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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연예대상' 노리는 김종민 저격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전남 고흥에서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획득을 위해 밥상도둑 괴도 배고팡의 정체를 찾아야 했다.
멤버들은 평소보다 말이 많아진 김종민을 의심스러워했다. 김종민은 자신을 향한 멤버들의 의심에 "나 아니다"라고 발끈하며 열심히 하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문세윤은 "갑자기? 왜?"라고 의아해 했고 딘딘은 "왜 이맘때만 되면 열심히 하는 거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하반기마다 돌아오는 김종민의 열심 모드에 웃음을 터트렸다.
'연예대상'을 의식한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얘들아 지금이야"라고 11월부터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고팡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조력자 이준이 공개됐다. 이준은 조력자의 베니핏으로 김종민을 다른 장소로 보내고는 문세윤을 배고팡으로 몰아갔다.
퀴즈 1등으로 배고팡에 대한 힌트를 획득한 이준은 "곰 같아요"라는 힌트 내용을 이용해 멤버들 중 곰 같은 문세윤을 배고팡으로 몰기로 했다. 
문세윤은 억울해 하면서 곰은 누가봐도 자신이기 때문에 제작진의 함정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문세윤은 시민으로 드러났다.
이준 때문에 혼자 낙오됐던 김종민은 우도 갯벌에서 다시 멤버들과 만났다. 제작진은 배고팡 외에 조력자가 생긴 사실을 공지했다.
딘딘은 조력자 얘기를 듣고 알았다고 소리치면서 조세호가 배고팡, 이준이 조력자라는 의견을 냈다. 
딘딘은 배고팡인 조세호는 김종민이 낙오되는 걸 몰라서 시민들처럼 똑같이 놀란 거고 조력자인 이준만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청 웃었던 것이라고 했다.
딘딘이 조세호와 이준에 대한 여론을 만든 상황에서 배고팡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게임으로 갯벌 임파서블이 진행됐다.
주종현PD는 5명이 놋다리 자세로 길 만들고 마너지 멤버 1명이 땅에 닿지 않은 상태로 갯벌 위 장애물들을 거쳐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배고팡, 조력자 유력후보인 조세호와 이준을 떨어트려놔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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