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 상대로 3대0 완벽 승리 [종합]

작성일 2025.11.24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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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 상대로 3대0 완벽 승리 [종합]

23일 밤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연경 감독은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전략을 꼼꼼히 분석했다. 함께 경기했던 팀원들이었던 만큼, 김연경 감독은 핑크파이더스 팀원들을 장단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이에 원더독스는 경기 초반부터 무섭게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던 중 인쿠시가 김연경 감독의 조언을 적용해 변지수의 스파이크를 막아내고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핑크스파이더스는 원더독스의 기세에 정윤주를 비교적 빠른 시간에 투입했다. 이와 관련해 김연경 감독은 경기 전 "난 국대 선수들을 넣는게 너무 좋다. 우리 팀을 테스트할 수 있지 않나"라고 좋아했다.
김연경의 조언에 따라 인쿠시가 네트 6번 자리에 스파이크를 넣었다. 그러나 네트터치로 핑크스파이더스가 1점을 가져가면서 동점이 됐다.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인쿠시는 그 다음 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1점을 따냈다.
그러나 핑크스파이더스는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동점을 만들어갔다. 이 가운데 장윤주의 강스파이크로 공이 아웃되면서 원더독스의 승리로 보였다. 그러나 VAR 결과 원더독스의 터치아웃이 인정돼 핑크스파이더스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 핑크스파이더스의 VAR 요청이 받아들여지고, 판정이 바뀌면서 핑크스파이더스가 1점차로 앞ㅅ허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김연경 감독은 안일한 태도를 보인 선수들을 불러들여 불호령을 내렸다. 그는 " 인 아웃을 혼자 인이라고 판단하고 안 와? 장난으로 보여 이게? 뭐하는 거야. 코트 밖에서. 장난으로 보이냐"고 화를 냈다.
이와 관련해 김연경 감독은 "정신 나간 짓이다. 점수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보여서 너무 화가났다"고 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세트는 원더독스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러나 김연경 감독은 긴장감 없는 선수단을 크게 꾸짖었다. 2세트도 초반 원더독스가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그러나 핑크스파이더스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고, 2세트 역시 팽팽한 긴장감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그러던 중 원더독스가 2세트도 가져가면서 2승을 기록했다. 이에 핑크스파이더스는 만만치 않은 원더독스의 기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원더독스는 전략을 꼼꼼히 체크하며 심기일전에 나섰다.
3세트에서 양팀 선수 모두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양팀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를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원더독스가 매치 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핑크스파이더스도 전력투구에 나섰다. 그러던 중 핑크스파이더스의 아웃 카운트로, 3세트도 원더독스의 승리로 끝났다.
신인감독 김연경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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