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실 달걀 논란에도 끄떡 없는 우정...연극까지 홍보 "잘한다!" [핫피플]

작성일 2025.11.23 조회수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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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경실 달걀 논란에도 끄떡 없는 우정...연극까지 홍보 "잘한다!" [핫피플]

조혜련은 지난 22일 개인 SNS에 "이경실 언니와 정가은이 나오는 연극"이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조혜련이 이홍렬, 김효진 등 절친한 코미디언 동료들과 함께 이경실, 정가은이 출연하는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을 관람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조혜련은 "보잉보잉 잘한다 우리 언니 진짜 연기다!! 가은이는 진짜 스튜디어스인 줄~ 한 번 보러가이소~"라며 이경실, 정가은 등을 응원했다. 이 밖에도 그는 "#보잉보잉 #스타릿홀 #이경실 #정가은 #이홍렬 #김효진"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 팀을 격려했다. 
특히 이는 조혜련이 논란이 된 계란 게시물 이후 다시 한번 이경실을 응원한 것으로 눈길을 모았다. 앞서 조혜련은 개인 SNS를 통해 이경실이 판매하는 계란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러나 해당 계란들은 난각번호 4번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품질을 이유로 난각번호 1번의 동물복지 계란들보다 비싼 가격을 자랑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군복무 중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까지 얽힌 사업으로 회자되 논란을 빚었다.
결국 이경실은 아들과는 관계 없는 일이며 품질에 자신한 점을 직접 해명하며 사과했다. 이후 동물복지 상태를 나타내는 난각번호와 실제 계란의 품질은 별개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일단락됐다. 
그로부터 수일 만에 조혜련이 다시 한 번 이경실을 응원한 상황. 앞선 논란을 뒤로하고 변함 없는 조혜련과 이경실의 돈독함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조혜련은 이경실이 35년 여 만에 출연하는 대학로 소극장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 섭외에 노력하기도 했다. 이경실은 앞선 OSEN과의 인터뷰에서 "혜련이가 손남목 연출과 중간다리 역할을 해줬다"라고 밝힌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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