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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요원, 은지원, 지상렬이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박서진 동생이 박서진에게 "밥 먹으라"고 불러도 무반응인 모습을 두고, 이요원에게 "가족들이 저렇게 (밥 먹으러) 안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요원은 "그래도 우리집 애들은 한 두번 만에 나오는 편"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남편은요?"라고 송곳 질문을 던졌는데, 이를 들은 이요원은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남편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지상렬은 "거기는 도깨비 집이냐"고 농을 던졌고, 이요원은 "(남편은) 업무가 바빠서 주로 밖에서 많이 드시고 오신다"고 답했다.
지상렬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남편의 직업을 물었고, 이요원은 잠깐 머뭇거리더니 "그냥 사업해요. 좋게 (말해) 사업가"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결혼 당시, 이요원의 남편은 사업가이자 프로 골퍼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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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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