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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을 앞둔 '주토피아 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주토피아 2'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인 '위키드: 포 굿'에 이어 5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F1 더 무비'의 사전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흥행을 더 기대하게 했다.
'주토피아 2'는 22일 오후 2시 31분 기준, 사전 예매 120,052장을 기록하며 동 시기 경쟁작인 '위키드: 포 굿'을 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현재(오후 4시 15분 기준) 사전 예매량은 122,935장까지 끌어올렸고, 실시간 예매율 역시 32.7%로 '위키드: 포 굿'(28.7%)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이는 작년 작년 879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 2', 355만 관객을 모은 '모아나 2'의 동 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은 수치다. 그리고 올해 외화 흥행작 'F1 더 무비'의 기록까지 경신하며 '주토피아 2'는 연말 극장가의 주인공 자리를 예약했다.
'주토피아'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 2'는 사랑스러운 콤비 주디와 닉이 미스터리한 뱀과 함께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한 모험담을 담았다. 새로운 캐릭터들과 한층 확장된 세계관으로 전 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사회 이후 '주토피아 2'에는 "올해 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재미", "완벽한 케미 보여주는 닉&주디! 최고의 가족 영화", "전작보다 더 크게 웃고, 더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하다", "중독성 있는 음악부터 매력 넘치는 캐릭터까지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등 다양한 매체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올겨울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주토피아 2'는 이번 달 2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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