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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본인의 연애사를 언급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3회에서는 새로운 가족 반려견 복돌이와 함께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복돌이 훈련을 위해 선생님을 집으로 초빙했다. 선생님은 박나래에게 "다 해주는 보호자가 되면 안 된다. 단호할 때는 단호해야 한다"고 경고하며 집에서 간식들을 치우라고 조언했다.
박나래는 '밀당'을 강조하는 선생님에 "제가 그게 안 된다. 밀당이 됐으면 지금 시집가고 없었을 거다. 제가 제일 못하는 게 밀당이다"라고 하소연했다.
박나래는 "이건 내 인생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면서 "제가 발목 잡히는 게 특기다. 다 퍼주고 버림받고 특히 연하남에 약해서. 전 평생 밀당을 해본 적 없다. '당당'만 했다. 밀어본 적이 없다. 강아지랑도 밀당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어떡하지 싶다. 사람한테도 못하는 걸"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에 "연애 스타일과 너무 비슷하다. 너무 잘해주기만 한다"며 최측근으로서 지켜본 박나래의 연애 스타일을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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