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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빌런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SBS는 11월 21일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첫 방송을 앞두고 장대표 역 김의성 영상을 공개했다.
김의성은 "많은 분들이 '모범택시'를 보면서 내가 언제 배신을 하나 기다리고 계신거 같은데 나 진짜 빌런 아니다. 진짜로. 흑막 아니고 배신 안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억울해서 잠이 안 온다"고 토로하며 "벌써 시즌3인데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믿으시겠냐"고 말했다.
김의성은 "내가 진짜 배신을 하는지 안 하는지 궁금하다면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모범택시3'에서 확인해달라"고 홍보에 나섰다. 이어 "이제 제발 믿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캐릭터 포스터에 대해 김의성은 "나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아무리 봐도 좋은 쪽은 아닌 걸로 보인다. 나도 이렇게 함부로 믿어달라고 말하는게 어렵게 됐다"고 재치있게 말하며 "하지만 첫 방송 보시면 어떤 사연이었는지 이해해주실거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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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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