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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는 24일 마지막 촬영으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모범택시3'는 2025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메가 IP.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시즌 1, 2가 대성공을 거둔 만큼 '모범택시3'에 대한 관심은 역대급이다. '갓도기' 이제훈을 필두로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까지 '무지개 운수 완전체'가 '모범택시3'에 재탑승한 만큼, 이들이 선보일 더욱 판 커진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모범택시3'는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 속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결말은 나온 상태로, 오는 24일 대망의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 종료 이튿날인 25일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이는 종방연을 열고 작품의 성공을 위해 긴 시간 함께한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진다.
2021년 첫 운행을 시작한 '모범택시'는 이날 첫 방송으로 시즌3에 시동을 건다. 시즌2가 시즌1을 뛰어넘는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시즌3 역시 앞선 두 시즌을 능가하는 사이다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 이제훈은 첫 방송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여태까지 했던 시즌의 힘을 더하고 더해서 모든 걸 다 쏟아부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라며 "'열정과 사랑을 이 시즌에서 모두 다 쏟아냈구나' 시청자 분들이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라고 시즌3에 대한 자신감을 밝힌 바 있어 베일을 벗을 '모범택시3'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모범택시'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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