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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방송인 주우재가 대신 빌어준 소원에 간절한 마음을 보탰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5회에서는 김숙, 주우재, 위너 강승윤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임장을 떠났다.
이날 김숙, 주우재, 강승윤은 종로구 골목길을 걷던 중 도심 속 사찰을 발견했다. 자연스럽게 사찰 안으로 들어간 코디들은 소원 연등을 발견하곤 각자의 소원도 빌었다.
특히 주우재는 "동민 형 제발 앞으로 눈물 없이 울음 그치게 해 주세요. 나래 누나 집에 도둑 안 들게 해 주세요"라며 다른 코디들의 행복(?)을 빌어줬고, 박나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세상에나 제발"이라고 함께 빌었다.
김숙은 이에 주우재 관련 소원도 빌어줬다. 김숙은 "주우재가 58㎏ 넘어 60㎏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가 주우재에게 "사람들이 진짜인 줄 안다"는 한마디를 들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부터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지난 4월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도난 피해를 입었다. 처음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내부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경찰의 수사 끝에 절도 전과가 있는 30대 남성 용의자가 구속됐다. 박나래는 이후 '나혼산'을 통해 " (도난물품을) 다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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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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