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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재재는 이 감독이 과거 영화 '훌라 걸스'의 아카데미 출품과 관련해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지금도 생각이 비슷하냐"고 물었다.
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오이 유우가 주연을 맡은 '훌라걸스'는 일본 아카데미상 3관왕(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에 오르며 이 감독의 이름을 대중에 알린 작품으로 평가된다.
당시 이 감독은 "아카데미 출품은 특정인 몇 명이 결정하는 것이지 1억 2000만 일본인이 뽑는 건 아니"라며 출품 여부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젊었던 시절 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지금도 그렇게 (생각이) 바뀌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관객 입장에서 봤을 때 기억에 남는 영화, 소중한 영화로 남는 게 중요하다"며 지금도 생각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2004년 영화 '69 식스티 나인'으로 데뷔한 이 감독은 '훌라 걸스'(2006), '악인'(2010), '용서받지 못한 자'(2013)', '분노'(2016)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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