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현우 볼에 뽀뽀하는 하승리 목격하고 충격...비밀연애 '들통' ('마리와')

작성일 2025.11.21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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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현우 볼에 뽀뽀하는 하승리 목격하고 충격...비밀연애 '들통' ('마리와')

20일 KBS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선 마리(하승리 분)와 강세(현우 분)의 비밀연애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3년 차인 도기(김영재 분)는 인턴 생활을 시작한 마리와 강세가 눈에 거슬려 괴롭히기 일쑤. 그런 가운데 모처럼 쉬는 날 마리는 중요한 파일이 없다는 도기의 전화를 받고 병원을 찾았다. 알고보니 파일이 있었고 도기는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마리는 “표선생님, 잘 찾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소리만 지르는 것은 아니지 않나. 모처럼 오프인데 하루를 못 쉬게 하나”라고 원망했다. 이에 도기는 “사과의 위미로 밥 한 번 사겠다”라고 말했고 마리는 “먹은 걸로 치겠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도기는 “밥 한 번 킵 하겠다”라고 외치며 마리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도기는 병원에서 강세를 쫓다가 우연히 강세와 마리가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마리와 강세가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도기. 마리의 허리를 감싸 안는 강세에게 마리는 들키면 어쩌려고 하느냐고 화들짝 놀라며 밀어냈다. 
“기왕 들키는 거 화끈하게 들켜볼까?”라며 강세가 마리에게 뽀뽀하려는 시늉을 하자 마리는 응징의 주먹을 날리며 “죽을래?”라고 응수했다. 이어 마리는 섭섭해하는 남자친구 강세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달달한 비밀연애를 이어갔다. 그러나 그 모습을 도기가 목격했고 그는 “저것들이 진짜...”라며 배신감 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마리와 강세의 비밀연애가 하필 두 사람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도기에게 들킨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연애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집살이를 시작한 시라(박은혜 분)와 민보(황동주 분) 역시 함께 주방에서 티격태격하며 관계 개선의 여지를 드러내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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