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신현준에 '따끔' 일침 날렸다…"옛날 아빠인 게 자랑도 아니고" (각집부부)

작성일 2025.11.21 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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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신현준에 '따끔' 일침 날렸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의 '체인지 데이'를 보냈다.
앞서, 신현준 김경미 부부는 '각집부부'에서 2년차 주말부부의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평소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스스로에게 시간을 투자하는 신현준과 달리, 아내 김경미는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송도에 거주하며 3남매 육아 전쟁을 치렀다. 
이날 신현준은 아내를 대신해 송도에 머물며 3남매의 아침을 담당했다. 아이들을 위한 주스와 음식을 만드는가 하면,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 준비물을 챙기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시청하던 신현준은 "아이들이 왜 이렇게 태블릿을 들고 가야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학교에서 쓰니까 그렇지. (신현준) 세대에는 붓글씨 썼나보죠"라고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신현준은 "맞다. 나 때는 붓글씨 시간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문소리는 한숨을 쉬며 "옛날 아빠인 게 자랑도 아니고"라며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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