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2월 입대' NCT 도영, 키오프 벨과 깜짝 컬래버…연말 특별한 선물

작성일 2025.11.20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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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2월 입대' NCT 도영, 키오프 벨과 깜짝 컬래버…연말 특별한 선물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도영이 오는 12월 발표하는 새 싱글에 키스 오브 라이프 벨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맑고 선명한 도영의 음색과, 허스키하면서도 고음이 유려한 벨의 보컬이 어떤 하모니를 만들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NCT 메인보컬과 키스 오브 라이프 메인보컬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도영이 팬들에게 전하는 올해의 마지막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오는 12월 8일 입대로 잠시의 공백을 가지지만, 음악으로 마음을 건네려는 도영의 진심이 담겼기 때문이다. 팬들 또한 이번 싱글로 다소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도영은 '모든 순간을 다 기억할' 만큼, 빛나는 2025년을 보냈다.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는 국내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일본 AWA 등 해외 차트도 장악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안녕, 우주'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연 또한 숨 고를 새가 없었다. 두 번째 투어 '도어스'로 아시아 7개 지역 14회 공연을 펼쳤으며, 10월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공연 '유어스'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OST, 뮤지컬, 방송, 패션 활동 또한 '도영의 우주'를 확장시켰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 예능 '환승연애4' OST에 참여했고,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연기력을 다졌다. 또한 7월에는 '2025 SBS 가요대전: 서머'의 MC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고,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에 참석해 엠버서더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이어 10월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애국가 무대에 서며, 'K팝 대표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기에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친근한 매력까지 더했다.
도영의 선한 영향력 역시 올해 가장 빛난 장면 중 하나다. 도영은 2월 국내 결식 아동을 위해 3천만 원, 3월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억 원, 7월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 이어 월드비전을 통해 1억 원을 추가 기부하며 총 3억 3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 '열일'의 끝에서, 도영은 벨과의 시너지를 담은 싱글로 2025년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다. "마지막이 아닌 안녕." 도영의 가사처럼 그의 활동은 끝이 아니다. 군 복무로 잠시 멈추지만, 그 시간이 절대 이길 수 없는 '팬들과의 우주'가 있다. 도영과 팬들의 기나긴 얘기는 이대로 계속해서 흘러갈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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