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 친모 이일화 비리 폭로... 이승연 "브레이크 고장 나서 폭주" ('리플리')[종합]

작성일 2025.11.20 조회수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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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 친모 이일화 비리 폭로... 이승연

19일 KBS 2TV '친밀한 리플리'에선 온라인상에 혜라(이일화 분)의 실체를 폭로하는 글을 게시하는 정원(이시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범(박철호 분)이 건향가를 찾아 "주영채 걘 뭐야. 한영순이 왜 수아라고 해. 알아듣게 말해봐"라고 추궁한 가운데 정원은 "제발 나중에 해"라고 일축한 바.
그런 정원에 기범은 "너 주영채인 척 진세훈하고 결혼이라도 했어? 진세훈이면 한영순 아들인데 아니지?"라고 거듭 물었으나 정원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때 세훈(한기웅 분)이 나타났고, 당황한 정원은 기범을 '정원이 아버지'라 소개했다. 이에 실신 직전에 이를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던 기범은 영채(이효나 분)에게 "너 왜 한영순 딸 행세를 해? 정원이 건향가 며느리, 영채 네 행세하고 있지?"라고 퍼부었다.
정원 때문에 건향가 입성이 막힌 영채는 난숙(이승연 분)을 앞에 두고 "이러다 나 건향가 못 들어가면 어떻게 해"라며 푸념을 늘어놨고, 난숙은 "입방정 떨지 마"라며 호통을 쳤다.
나아가 "한혜라가 널 수아라고 알고 있는 한 그럴 리 없어. 그 계집애 무슨 속셈인지 불 보듯 빤하지. 진세훈 틀어쥐고 건향가 안방 차지하겠다는 거잖아. 초반부터 밀리면 쓰나. 머리를 써. 그게 공난숙 핏줄이야"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이날 혜라의 실체에 대한 폭로가 나온 가운데 하늘(설정환 분)과 난숙은 단번에 정원을 의심했다. 특히나 난숙은 "사람들은 진실 같은 거 관심 없어. 그 계집애 브레이크 못 밟아. 고장 났어. 아무도 못 막아"라며 폭소했다.
이에 하늘이 "이런다고 건향이 어머니 손에 들어올 거 같아요"라고 지적했음에도 난숙은 "당장은 아니어도 그 계집애 덕은 좀 볼 거 같은데? 섣불리 나서지 마. 안 그러면 네 아버지처럼 진태석이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고 했다.
"진태석 회장입니까? 아버지 해친 진범이"라는 하늘의 추궁엔 "내가 입이 좀 싸다"라며 웃었다.
그 시각 혜라는 폭로 글을 올린 이로 태석을 의심하며 "당신이 그랬지? 나 당신한테 도와 달라 애원하고 매달리게 하려고"라고 퍼붓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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