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 덕분”..도쿄돔 점령한 르세라핌, 팬사랑으로 가득채운 앙코르 콘서트(종합) [Oh!쎈 현장]

작성일 2025.11.20 조회수 487

  • 가입코드 : to2so
  • 가입코드 : 코드없음
  • 가입코드 : 해당없음
  • 가입코드 : 자동가입코드

컨텐츠 정보

본문

“피어나 덕분”..도쿄돔 점령한 르세라핌, 팬사랑으로 가득채운 앙코르 콘서트(종합) [Oh!쎈 현장]

19일 오후 5시부터 일본 도쿄돔에서는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 마지막날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해 9월까지 일본, 아시아, 북미를 열광시킨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이날 강렬한 불꽃이 돋보이는 무대 효과와 함께 오프닝을 장식한 르세라핌은 미니 5집 ‘HOT’ 수록곡 ‘Ash’, ‘HOT’, ‘Come Over’를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예열했다. 이어 VCR 영상과 함께 전광판에는 무대 아래에서 걸어 나오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모습이 비춰져 환호를 이끌어 냈고, 르세라핌은 첫 ‘빌보드 핫 100’ 진입곡인 ‘EASY’로 힙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인트로 트랙을 활용한 새로운 퍼포먼스가 도쿄돔 공연만의 특별함을 한층 더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김채원은 “오늘 도쿄돔 공연 이틀차다. 여러분 덕이다. 감사하다”며 “앙코르 콘서트가 특별히 도쿄돔에서 열리게 돼서, 피어나가 기뻐할만한 무대를 잔뜩 준비했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전날 1일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가운데, 허윤진은 “돌출에 나가니 사방팔방 피어나밖에 안 보여서 시야에 피어나밖에 없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또 김채원은 “오프닝부터 놀란게 돌출 무댕에 나왔을 때 인이어를 뚫고 함성이 들려서 인이어 소리를 올려달라고 할 정도였다”며 “역시 도쿄돔 파워”라고 감동했다. 오프닝 멘트를 마친 르세라핌은 지체하지 않고 무대를 이어나갔다. ’Swan Song’부터 ‘Flash forward’, ‘Blue Flame’, ‘So Cynical(Badurn)’, ‘Impurities’, ’The Great Mermaid’까지 연달아 열창한 것. 특히 이 과정에 르세라핌은 이동차를 이용해 팬들 가까이 다가가거나, 이벤트 공을 날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르세라핌은 피어나(팬덤명)의 응원법을 지시했고, 이후 한 목소리로 외치는 팬들의 응원법에 맞춰 신곡 ‘Pearlies (My oyster is the world)’를 비롯한 ‘No Celestial’, ’Smart’, ‘Fire in the belly’를 열창했다. 더욱 성장한 르세라핌의 가창력과 도쿄돔을 가득 채운 피어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층 감동을 더했다. 가장 최근 발매된 싱글1집 타이틀곡 ‘SPAGHETTI’ 무대가 공개되자 공연장 안의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르세라핌은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이번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Chasing Lightning’,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CRAZY’까지 달린 르세라핌은 ‘1-800-hot-n-fun’ 무대 중 공연장 곳곳에 있는 팬들을 직접 스크린에 비추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르세라핌은 ‘FEARLESS’, ‘UNFORGIVEN’, ‘ANTIFRAGILE’ 등 대표곡 메들리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3,75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