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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가 백도빈의 명치를 누르는 홍현희에게 소리를 질렀다.
18일 방영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5화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동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백도빈을 유심히 살피며 "그런 생각이 든다. 남 잘 챙기는 사람은 본인이 챙기면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며 정시아에게 말을 걸었다.
정시아는 놀라며 "아 그런 거예요? 나는 보통 잘 안 챙긴다"며 홍현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제이쓴 또한 "형 딱 처음 보는데 눈에 외로움이 있었다. 초면이라 말을 할까 말까 고민했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바닥을 치며 "오늘 소주에다 김치전 부쳐 먹자. 오늘은 술 한잔하셔"라며 술을 마시지 않는 백도빈에게 술을 권했다.
이어 "난 (백도빈이) 왜 술을 안 마시는지 안다. 내 감정 표현할까 봐 안 마시는 것"이라며 갑자기 백도빈에게 "명치 한 번 세게 눌러 봐도 되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백도빈의 명치를 눌렀고 백도빈은 가벼운 숨소리를 내며 웃음이 터졌다.
정시아는 "아니 내 남편을 죽이려고 하냐"며 같이 웃었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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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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