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제레미 무대에 "눈물 찔끔...갱년기 아냐" 폭소 (우발라)[종합]

작성일 2025.11.18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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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제레미 무대에 "눈물 찔끔...갱년기 아냐" 폭소 (우발라)[종합]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향한 'TOP 12'(김윤이, 최은빈, 천범석, 정지웅, 이예지, 홍승민, 임지성, 송지우, 이지훈, 이준석, 민수현, 제레미)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파이널 진출하는 TOP6를 가리기 위한 세미파이널이다. 주제는 '헌정 발라드-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가 끝나기 전까지 '탑백귀'들이 버튼을 누르고, 가장 높은 표를 얻은 6명만 파이널에 진출한다"며 "순위쟁탈전을 해야한다. 패자부활전, 추가합격은 이제 없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첫 번째 '카이스트 조기 입학' 이준석이 무대에 올라 여향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감미롭게 불렀다. 하지만 전현무는 "노래를 잘하는데 본인만의 색깔이 없는 것 같다"면서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하지만 윤상은 "1절 때까지는 현무 씨랑 같은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멋을 부릴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데, 꾸미지 않고 뚝심있게 자신을 표현했다. 그 부분이 놀라웠다"고 칭찬했다. 이준석은 '탑백귀'로부터 87표를 얻었다. 
제레미는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키워준 외할머니를 위해 이하이의 '온리'를 선곡해 불렀다. 여운 가득한 무대에 정재형은 "제레미가 할머니와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 된거다. 너무 아름다웠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눈물이 찔끔 났다. 그런데 또 운다고 뭐라고 할까봐 참았다. 나 갱년기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윤상은 "그걸 어떻게 확신하니"라고 놀려 웃음을 줬다. 제레미는 74표를 얻었다. 
세번째 무대는 민수현이 아버지를 위해 부른다면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박경림은 "이 노래를 조용필 씨의 원곡을 기억하시거나, 박정현 씨 버전이 떠오르는데, 민수현 씨가 부르는 동안에 다른 분들의 안 떠올랐다. 민수현 씨 노래였다"고 했고, 124표를 얻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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