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피해"…강성연, 하교 중 다친 '子 교내 사고'에 분노 [RE:스타]

작성일 2025.11.18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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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일방적인 피해를 받은 상대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는 진정한 사과에 대하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른발부터 발목까지 다친 아이가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과 치료 후 붉게 부어오른 자국이 선명히 남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강성연은 "정말 화가 난다. 빨리 다리도 마음도 치유하자"라며 "진짜 아이 키우기 걱정된다.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과 부딪쳐야 할 때는 더 그렇다"고 참았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강성연은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세상끝까지', '결혼합시다', '위대한 조강지처', SBS '카이스트', '해피투게더',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능에서도 tvN '따로 또 같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KBS2 '살림남' 등을 통해 가족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슬하에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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