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 이현욱 "사극 매력 빠졌다…'원경' 이후 느낀 것 많아"

작성일 2025.11.18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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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이현욱

배우 이현욱이 '원경' 이후 다시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극본 김리헌·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영조 감독과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정웅인, 조성하가 참석했다.
'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
이현욱은 김춘추의 장남이자 김유신의 외조카인 김법민 역을 맡았다. 불같은 자존심과 불굴의 배짱을 지녔지만, 백성과 나라를 위해서라면 치욕조차 기꺼이 삼킬 줄 아는 냉철한 승부사다. 그는 "김법민은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다. 여러 면에서 매력이 느껴졌다"고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도 전했다.
첫 대하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선 "감독, 선배님과 역사 공부를 하고 있다"며 "요즘 지내면서 생각하는 건 사자성어 중 '온고지신'이다. 대하드라마를 하면서, KBS가 갖고 있는 장점 그리고 시대가 변하면서 새로운 걸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좋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문무'는 2026년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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