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설' 임수향, 뷔페집 딸이었다…"엘리트 코스 밟아" ('남극의 셰프')

작성일 2025.11.18 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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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설' 임수향, 뷔페집 딸이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교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에서는 임수향이 요리 연구가 백종원, 가수 수호, 배우 채종협과 함께 남극으로 떠나기 전 사전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이 "다들 요리할 줄 아냐"고 물어보자, 수호는 "혀가 좀 예민한 편이라 국을 좀 잘 한다. 평소에 소금, 설탕을 안 먹는다"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왜!"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고, 임수향도 "잘 안 맞는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임수향이 "저는 사실 뷔페 집 딸이다. 어릴 때 부모님이 뷔페를 운영하셔서 어릴 때부터 음식 맛을 많이 보며 자랐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의외다. 음식 맛을 많이 봤겠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팀 안에서) 가장 엘리트 코스를 밟은 거 아니냐"며 임수향의 활약을 기대했다.
앞서 임수향은 자신의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에서도 어릴 적 배경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어릴 때 집이 좀 부자였다. 그래서 엄마가 비싼 패딩을 사주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영상에서 임수향이 슈퍼카를 타고 외출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임수향 금수저설'이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임수향은 "어릴 때 잠깐 유복했던 건 사실이지만 데뷔 이후 부모님 사업이 기울고 아버지 건강까지 안 좋아지면서 10년 넘게 제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과장된 오해에 선을 그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임수향은 이후 드라마 '신기생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 가'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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