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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JTBC 뉴스룸'에는 빌보드에서 최초, 최다 기록을 세운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완전체로 출연한 것에 대해 "뉴스에 나온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열심히 살아왔구나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가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고 7개 앨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은 "'카르마' 앨범은 멤버들 전부 진짜 몸, 마음 갈아가면서 만든 앨범"이라며 "그래서 정말 좋은 결과를 스테이가 저에게 선물해 주셔서 좀 많이 감동을 받았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박진영에게 축하 선물로 금 160돈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승민은 "좋은 성적을 냈다는 내용을 이렇게 하나의 패로 이렇게 만들어주셔가지고 평생 저희의 어떤 장 위에 이렇게 올려놓을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소중한 아이템이 된 것 같아서 좀 의미 깊게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록을 갱신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승민은 "그때마다 달라고 해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은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에 대해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은 기억될 거다.’ 스트레이 키즈 저희 음악들이 항상 ‘오잉’하는 포인트들이 있는 것 같다"며 "그래서 저희 음악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고 그래서 저희 노래에 대한 자부심이 저희 멤버들도 그렇고 생각보다 꽤 크다. 그래서 자신 있게 기억될 수 있을 거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정의 내렸다.
승민은 "올해가 사실 저희 월드 투어를 어떻게 보면 또 정말 정말 많은 곳을 다녀왔기 때문에 또 그만큼 정말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많이 받은 해라 잊을 수 없는 해인 것 같고 저희는 또 그 마음들을 내년에 또 어떻게 돌려드릴지 또 고민하면서 한 해를 좀 끝내보고자 한다"며 올 한해를 돌아봤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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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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