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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소속사 JYP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받은 '금 액자'를 평생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16일 JTBC '뉴스룸'에 완전체로 출연해 빌보드 신기록 달성 소감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카르마'로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2022년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7개 앨범 연속 빌보드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멤버 한은 "그 전 앨범들도 열심히 해서 만든 거지만 '카르마' 앨범은 멤버들 전부 몸, 마음을 갈아가면서 만들었다"며 "그래서 스테이가 정말 좋은 결과를 저희에게 선물해주셔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앵커가 "박진영 씨가 축하의 의미로 금 160돈을 선물하기도 했다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냐"고 묻자 멤버들은 박수를 치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멤버 승민은 "좋은 성적을 냈다는 내용으로 하나의 패를 만들어주셨는데, 평생 저희의 장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하나의 소중한 아이템이 된 것 같다"며 "의미 깊게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갱신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앵커의 말에는 "그때마다 달라고 해야죠"라고 답해 다른 멤버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박진영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구사옥은 비와 원더걸스가, 신사옥은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가 지었다"며 "스트레이 키즈는 진짜 자기 색깔이 있다. 내가 할 일은 길만 닦아주는 것 뿐"이라고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스트레이 키즈에게 순금 160돈, 총 1억원이 넘는 선물을 한 것에 대해 "요즘 또 금 시세가 올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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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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