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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충청도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꽃게찜, 통마늘 떡갈비, 홍합관자마늘조림, 새우전 등 가을 제철 한 상을 걸고 저녁식사 복불복을 준비했다.
주종현PD는 이번 저녁식사 복불복은 단체전으로 총 7라운드로 진행, 성공한 만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엄청 열심히 해주셔야 한다. 카운트 칼같이 해달라는 여론이 있다"는 얘기를 했다.
조세호는 "이름을 다섯 명만 대 봐라"라고 여론의 정체에 대해 물었다. 주종현PD는 제작진 여론이라고 알려줬다.
이준은 1라운드로 1빼기 구구단이 진행된다고 하자 "그냥 구구단도 못하는데 너무한 거 아니냐"고 발끈했다.
1라운드는 조세호 순서에서 실패를 했다. 딘딘은 "너무 짜증나. 너무 심하잖아"라고 폭발했다. 조세호는 멤버들에게 거듭 미안하다고 했다.
멤버들은 1라운드에서 개수가 적은 홍합관자마늘조림을 뺀 뒤 2라운드에서는 성공하며 버섯전골을 확보했다.
멤버들은 3라운드 속담 이어 말하기에 도전했다. 이준이 오답을 외치면서 멤버들은 버섯 달걀찜을 뺐다.
4라운드 속담 이어 말하기에서는 조세호가 실패했지만 5라운드 주제에 맞는 이어 말하기에서 네 글자 인물 이름 말하기에 성공, 멤버들은 꽃게찜을 확보했다.
주종현PD는 6라운드 주제로 천만 관객 국내 영화를 얘기했다. 김종민은 자신의 차례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말했고 '범죄와의 전쟁'이 천만을 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민은 "안 넘었어?"라고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새우전을 뺀 뒤 마지막 7라운드 짝꿍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름에 약한 김종민은 김연아의 짝꿍인 고우림의 이름을 "고우리"라고 말하면서 마늘떡갈비를 지키지 못했다.
멤버들은 김종민이 쉬운 문제를 놓치자 망연자실하며 뒤로 누워버렸다.
멤버들은 식사를 마친 후 잠자리 복불복으로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추계 야유회를 준비했다.
주종현PD는 3대 3 팀전으로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 매 라운드에서 질 때마다 야외취침자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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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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