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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박재범 소속사 모어비전(MORE VISION) 측은 OSEN에 "박재범은 부상으로 골절 및 인대가 80% 찢어진 상태에서 6-70% 회복된 상태라, 현재는 목발 없이 재활 치료 중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재범은 지난달 돌연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은 사진을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Its gonna be ok (괜찮을 거야)"라는 다짐을 전했고, 이후 각종 행사에 목발을 한 상태로 모습을 드러내 무대를 꾸미는 등 부상 투혼을 이어갔다.
이후 이달 초 "걸을 수 있는 게 어디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던 박재범은 지난 14일 열린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Spotify House Seoul)' 행사에서 목발 없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회북한 근황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박재범이 덤블링을 하다가 골절이 됐으며, 인대 80%가 찢어진 상태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우려를 자아냈다. 박재범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지금 6~70% 정도 회복됐다. 목발은 이제 하지 않고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모어비전 측 역시 박재범이 현재 목발 없이 재활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2022년 MORE VISION(모어비전)을 설립한 뒤 다양한 아티스트를 영입해왔다. 최근에는 대학축제를 통해 내년 1월 LNGSHOT(롱샷)이라는 보이그룹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양한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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