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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단은 특별 경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자료 수집과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한 날조 촬영을 감행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멕시코 칸쿤에 도착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겪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칸쿤에 도착하자마자 저렴하게 예약한 숙소의 사진과 다른 내부 상태에 당황하고, 심상치 않은 냄새와 작동되지 않는 리모컨, 불확실한 얼룩, 그리고 수많은 개미들까지 발견하며 충격에 빠진다.
탐방단은 이러한 불안한 숙소 상태로 인해 독방 기피 현상에 시달리며, 누가 독방을 쓰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숙소를 옮기기로 한 탐방단은 더욱 깐깐한 기준으로 다음날 묵을 숙소를 찾지만, 더 나은 숙소가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해 남은 탐방비가 한정적이다. 이광수는 "취지가 견문을 넓히는 거 아니야? 그런데 돈이 없어서 지금 견문을 못 넓히겠다"며 "우리 엄마 이거 보면 우신다"라고 서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본사 대표의 특별 경비가 꼭 필요한 탐방단은 숙소 곳곳을 누비며 증거 자료 수집에 나서고,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한 날조 영상을 촬영하기에 이른다. 본업이 배우인 탐방단은 연기 재능을 발휘하고 제작진의 협조도 받으며 과연 이들의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도경수는 칸쿤에서의 첫 번째 방문 목적지로 잘못된 주소를 알려주었다가 이광수에게 들켰고, 그 주소는 꼭 가고 싶었던 로컬 맛집의 주소였다. 이로 인해 이광수, 김우빈 몰래 혼자만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던 도경수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친한 친구들 간의 좌충우돌 탐방기로 재미를 더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은 오늘(14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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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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