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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백합이 출연했다.
이날 '나솔사계' 최초의 메기녀인 백합이 등장했다. 백합은 "도쿄 출장 중이었는데, 점심에 연락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백합은 "삼남매인데, 다 19개월씩 차이다. 삼남매끼리 잘 지내서 결혼보단 아기를 낳고 싶다. 혼전 임신보다 순서대로 결혼하고 애를 가져야겠단 생각 때문에 세 명을 낳으려면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합은 "(원래 오기로 했던 분이) 왔는데 (남자들을) 보고 도망간 거냐"라고 물었고, 경리는 "진짜 이런 말이 있더라. 남자들 보고 돌아갔다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백합은 "방금 갈 뻔했죠?"란 질문에 "기대 안 했는데, 기대 이상"이라고 고백했다. 백합은 24기 영식을 가리키며 "너무 친근하다"라고 했고, 영식은 명장면 중 어떤 걸 봤는지 물었다. 그러자 백합은 "이미지만 본 거라 2박 3일 동안 알아가겠다"라고 말해주었다.
백합은 "카메라 많을 줄 알고 어색할 줄 알았다. 똥배가 카메라에 어떻게 잡힐까 고민"이라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빠르게 적응하는 백합을 본 24기 영수는 "오늘 온 분 맞죠? 같이 지낸 것 같은데"라고 말하기도. 27기 영호는 "들어오자마자 말을 너무 잘하길래 시원시원함을 느꼈다"라며 등장부터 호감도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24기 영식은 "MC분이 왔나? 말씀을 너무 잘하더라"면서 "(그렇다고) 지금 시점에서 한 분을 더 세우기엔 뇌가 터진다"라고 밝혔다.
장미는 27기 영식에 관해 "키 크고 잘생기지 않았냐. 외형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되게 편해 보이는 느낌이었다. 궁금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진 백합의 자기소개 시간. 청주에서 온 백합은 "94년생이고, 문구 유통을 하고 있다. 도매업을 하다가 7년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이고, 지금은 법인 회사 대표"라고 소개했다. 백합은 "일을 확장해서 서울을 왔다 갔다 한다. 지역적인 부분들은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청주 시민 홍보대사를 하고 있다고. 백합은 "여기 나온 이유는 아기를 낳고 싶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아기를 3명 낳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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