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친구들과 PC방 간 子 지호에 서운 “나보다 잘 먹고 다녀”(식스센스)[어제TV]

작성일 2025.11.14 조회수 119

  • 가입코드 : to2so
  • 가입코드 : 코드없음
  • 가입코드 : 해당없음
  • 가입코드 : 자동가입코드

컨텐츠 정보

본문

유재석, 친구들과 PC방 간 子 지호에 서운 “나보다 잘 먹고 다녀”(식스센스)[어제TV]

'유재석, 子 지호 혼자만 맛있는 거 먹어 서운 "PC방 가더니 이 녀석"' 방송인 유재석이 맛있는 걸 혼자 먹고 다니는 아들 지호에 서운함을 표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3회에서는 뭉툭즈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이동휘, 아이들 미연과 함께 강북 대학가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이날 한국외대에서 오프닝을 하며 지석진은 "여기 아파트 다 들어섰네. 저 아파트 없었다고"라며 어김없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다. 유재석은 지석진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를 전했다. 과거 한국외대 근처에 김용만, 김경민이 살아서 근처로 자주 놀러 왔었다고. 지석진은 "여기보다 경희대 앞에서 당구 치고 커피 마시고 그때도 술 한잔 안 먹었다"고 그 시절을 회상했다. 게스트 이동휘, 미연에 이어 매니저의 녹화 시간 착각으로 30분 지각한 고경표가 합류하며 본격 핫플 투어가 시작됐다. 첫 번째 핫플은 '이상한 방'으로 평범해 보이는 넓은 규모의 PC방이었는데, 식센이들에게 점장이 "저희는 일반 PC방과 좀 다른 메뉴가 있다"며 커튼 너머 한쪽 벽면을 차지한 전기구이 바비큐 기계를 공개하자 입을 떡 벌렸다. 점장은 PC방 오픈과 함께 판매를 시작한 메뉴라며 정통식 통닭과 통삼겹을 팔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장 문의도 빈번할 정도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유재석과 미연은 "거짓말", "이건 말이 안 된다"며 대놓고 의심했으나 지석진은 "나 이런 비슷한 얘기를 얼마 전에 들었다. 하하가 그랬다. 이런 느낌인지는 못 들었는데 전기구이 통닭을 가져다 준다고 했다"며 반신반의했다. 인테리어 단계부터 계획된 듯 딱 맞는 간격의 바비큐 기계는 식센이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직접 통닭과 통삼겹을 시켜 먹어 본 식센이들은 맛에 감탄했다. 지석진이 "요즘 애들 PC방 간다고 엄마, 아빠들 걱정하시는데 우리 애들 잘 먹고 다니네. 거의 아빠보다 더 잘 먹고 다닌다"고 하자 유재석은 "최근에 지호도 친구들이랑 PC방 갔다고 그러더니 이 녀석 진짜"라며 아들이 혼자만 맛있는 걸 먹고 온 것에 진심으로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핫플 '이상한 칸'은 타코를 파는 멕시칸 음식 전문점이었다. 이곳에서 파는 특별한 메뉴이자 효자 메뉴는 '워킹 타코'로 핫도그처럼 길 가면서 먹는 타코였다. 손님이 원하는 과자를 아무거나 가져오기만 하면 해당 과자 봉지에 바로 타코로 만들어주고 있다는 설명. 마침 바로 옆에는 마트가 있었고 식센이들은 커스텀 스낵 타코 만들기에 도전했고 식센이들은 이를 맛있게 먹었다. 모든 핫플을 들른 뒤 유재석과 이동휘, 미미, 고경표는 첫 번째 핫플로 마음을 모았다. 지석진은 "첫 번째는 내가 하하한테 들었다. '요즘 PC방에 통닭도 판다'고 너무 신기하다더라. 얼마 전 상엽이도 그 얘기를 했던 것 같다"며 지인들을 믿었으나 이동휘는 "다 (PD와) 친하지 않냐"며 지석진을 속이기 위한 제작진의 계략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석진이 작업을 당했다고 생각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55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