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키스 후 사라진 안은진, TF팀 면접장서 재회 [종합]

작성일 2025.11.14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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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키스 후 사라진 안은진, TF팀 면접장서 재회 [종합]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2회에는 공지혁(장기용)과 고다림(안은진)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공지혁과 고다림은 키스를 하며 설렘을 안겼다. 혼자 있는 고다림에게 전 남친이 나타나 치근덕대자 공지혁이 "1조가 아니라 100조를 줘도 너 같은 쓰레기랑은 일 안 한다"며 참교육을 시전했다. 해변에서 고다림은 "죄송해요. 제가 도움이 안 됐죠?"라고 물었고, 공지혁은 "도움 됐습니다. 저런 사람은 같이 일해봤자 나중에 더 큰 사고 쳐요"라고 답했다. 고다림은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인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공지혁은 "사랑이라고 착각한 거죠. 애초에 진짜 사랑이란 게 있긴 한가"라고 반응했다. 이에 고다림은 "에이 그래도 그건 아니죠. 진짜 사랑이 왜 없어요. 사랑은 분명히 있어요. 사랑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사람만 있을 뿐이지"라고 말했다. 공지혁은 일적으로 키스한 것이라 말하는 고다림에게 자신은 사적으로 한 것이라며, 내일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 해변에서 돌아온 고다림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공지혁은 '키스 잘하는 법'을 검색하고, 동료에게 "너는 완벽한 키스란 뭐라고 생각하니?"라고 물었다. 전화를 끊은 뒤에는 "아니 해가 왜 이렇게 안 떠?"라며 귀여운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공지혁의 누나 공지혜(정가희)는 내추럴베베 회장이자 아버지 공창호(최광일)에게 해외 시장 진출 전략안을 건넸다. 공창호는 "준비 많이 했구나"라며 칭찬했고, 공지혜는 "괜히 아버지 딸이겠어요?"라며 "이제 우리 내추럴베베 육아용품 아시아 1위를 넘어 세계 1위로 가야죠? 유럽, 남미, 아프리카까지. 유통망만 잘 구축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공창호는 "태유물산 유 회장이랑 함께하면 어떠냐?"고 물으며 "지혁이랑 유 회장 여식 결혼시키자 했다"고 밝혔다. 공지혜는 "예? 결혼이요?"라며 당황했다. 공지혁은 고다림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손가락으로 입술을 닦아주려다 휴지를 건네는 등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고다림은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여기요"라며 건넸고, 공지혁은 "나 준다고요? 다림 씨는요? 힘들게 찾았잖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고다림은 "전 이미 행운을 얻었잖아요. 공지혁 씨요"라며 "김정권(전 남친), 오랫동안 걸려 있던 체증이었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복수했잖아요. 이런 행운이 어딨겠어요. 그러니까 얘는 공지혁 씨가 데리고 가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요트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 고다림이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지자, 공지혁이 재빨리 헤엄쳐 그를 구했다. 공지혁은 "괜찮아요 다림 씨?"라며 걱정했고, 정신이 든 고다림은 공지혁에게 입을 맞췄다. 이어 두 사람은 숙소에서도 키스를 하며 침대에 누웠는데, 이때 고다림은 "잠깐만. 생각해 보니까 샤워를 안 했네?"라고 말했다. 이에 공지혁은 "딱 기다려"라며 씻으러 가 설렘을 더했다. 고다림 동생 고다정(김수아)의 결혼식 날, 신랑 강민국이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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