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6억 학비' 내느라 절약일상 "돈 안써도 돈들어갈데 많아" 고충

작성일 2025.11.14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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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딸 '6억 학비' 내느라 절약일상

12일 '유진VS태영' 채널에는 "로로가족 추억의 음식, 특별 김밥&샌드위치 레시피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유진은 자신만의 '삼치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요리를 하던 중 제작진은 식기를 언급하며 "나중에 이런 것도 소개해달라"고 제안했고, 유진은 "그럴까요?"라며 "커트러리는 진짜 좋은거 사고 싶은데 예쁘고 좋은건 비싸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그래도 비싼거하나쯤은 있지 않냐"고 물었고, 유진은 "없다"고 즉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런게 좀 의외인것 같다 항상. 그래도 하나 정도는 갖고 계실 것 같은데"라고 신기해 했고, 유진은 "의외로 저희 둘 다 돈을 엄청 안 쓴다. 그런데 돈 안써도 돈 많이 들어가. 애 키우면서 .애들 학교 보내죠.."라고 자녀를 키우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는 현실을 전했다. 이때 모습을 드러낸 기태영은 "왜?"라고 궁금해 했고, 유진은 "아니 비싼 커트러리, 수저 같은게 내가 별로 없다 그러니까 의외라고. 이런거 비싸보이지 않냐. 진 짜 싼거다"라고 설명했다. 기태영은 "내가 유진이를 처음 만났을때 내가 유진이한테 놀랐고 유진이가 좋아 보였던 것 중 하나는 검소함이다. 생각보다 정말 비싼거에 대한 욕심이 없다. 근데 나도 그렇다"고 밝혔다. 유진은 "지금은 있다"고 반박했지만, 기태영은 "아니다. 그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진은 "지금 이래놓고 안 사줄려고"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아니 사주지"라고 받아쳤다. 이에 유진은 "사 준다"며 장난이었음을 알렸다. 기태영은 "정말로 그런거 욕심이 없어서 내가 더 사라고 하는 편이다. 나는 안 산다. 나는 안 사도 와이프는 해주려고 한다. 나는 알겠지만 진짜 필요 없거든"이라고 밝혔고, 유진은 "오빠는 좀 했으면 좋겠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기태영은 "마음에 드는게 없었던게 더 맞다"고 정정했고, 유진은 "맞다. 오빠가 눈이 높다. 근데 얼마전에 선글라서 예쁜거 발견하더니 그래도 딱 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좀 놀랐다. 너무괜찮아서 그건 바로 샀다. 어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봤을때 예뻐야한다"라고 명확한 기준을 짚었다. 유진은 "그래서 내가 오빠한테 선물을 잘 못해준다. 왜냐면 맘에 안 들어할수 있거든. 되게 눈이 높다"며 "저는 눈이 안 높아요. 웬만한 건 선물 다 써요"라고 어필해 웃음을 더했다. 기태영은 "내가 눈이 높다는 단어도 내가 스스로 써본적 없다. 나는 그걸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는데 유진이가 나한테 정의를 내려주더라"라며 "내가 딱 괜찮다고 하면 진짜 괜찮은거다"라고 자신의 안목을 자랑했다. 유진은 "하여튼 편리한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예리한 사람이라고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나한테 편리하다고. 요새 다 나보고 시집 잘갔다, 배우자 잘 골랐다 이렇게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완전 100% 동의를 한다. 근데 제가 고른거다. 내 능력이다"라고 자랑해 유쾌함을 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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