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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김규원, 아이비, 김준현이 출연하는 ‘재능 아이비리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지현우는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식을 전하며, 여배우들과의 호흡을 말한다. 그는 옥주현에 대해 “든든한 선배 같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전하며, 민경아에 대해서는 “어떤 역에서도 저의 텐션을 끌어올려주는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덧붙인다.
상대역인 아이비와의 에피소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아이비와의 로맨틱한 애정신 부분에서 “나랑 할 땐 그렇게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한 이유를 드러낸다. 이어 아이비는 그와의 에피소드를 통해 지현우가 ‘노 터치’를 선언한 이유를 이야기한다. 또한, 지현우는 아이비와의 케미를 자랑하며 장난기 없이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원했다고 진심을 드러낸다.
아이비는 지현우의 무대 열정을 강조하며, 그가 어떤 스태프보다 일찍 출근한다고 말한다. 본인의 공연이 없는 날에도 무대에 나오는 지현우를 보며 아이비는 혀를 내두른다. 이어 MC 김국진이 “무대 위에서 요가를 한다고요?”라고 묻자, 지현우는 “몸풀기용으로 요가를 해요.”라고 밝힌다. 이에 MC들이 요가 시범 요청을 하자, 그는 스튜디오 바닥에서 187cm의 장신을 과시하며 요가 실력을 뽐낸다.
맨바닥에서 맨다리와 맨살을 오픈한 ‘신사의 요가’ 현장에 모두가 감탄과 웃음을 터뜨린다. 지현우의 무대와 예능에 쏟은 열정은 오늘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키며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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