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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관계자는 12일 스포츠조선에 "박형식이 새 드라마 '각잡힌 로맨스'(가제)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과거 악연을 가졌던 두 사람이 이제는 상사와 부하로 맞붙으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 관계 속에서 새로운 관계 역전을 그리는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박형식은 극중 전직 군대 선임이던 '독사'를 부하직원으로 다시만난 안하무인 스타트업 CEO 나정석을 연기한다. 과거 군대에서 만났던 여주인공을 회사에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낼 것으로 예상되는 바. 박형식은 그동안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통해서도 오피스 로맨스를 선보였기에 이번에도 확신의 믿음이 이어지는 중이다.
박형식은 그동안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서도 안하무인 대표 안민혁을 연기하면서 '도봉순 신드롬'에 힘을 보탰고, 당시 9.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단번에 로코킹으로 뛰어오른 바 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뿐만 아니라 군 전역 후 공개된 작품인 '해피니스', '청춘월담', '닥터슬럼프'에서도 로맨틱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보물섬'을 통해서는 치고 15.4%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연말 연기대상의 강력한 후보로도 떠오르고 있는 바. 주가를 제대로 올리고 있는 박형식이 이번에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하면서 기대감을 더하는 중이다.
'각잡힌 로맨스'는 현재 글로벌 OTT와의 편성을 논의 중으로, 박형식을 중심으로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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