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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아들이 고등부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을 보면 박연수의 아들 지욱군이 누나 지아양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올해 만 17세인 지욱군은 평택 진위FC 소속으로, 최근 '2025 제2차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남자고등부 선발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축구 유망주인 그는 친부 송종국으로부터 매일 개인 레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국은 한 방송에서 "지욱이에게 1 대 1로 매일 개인레슨 중이다. 지욱이랑 같이 지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욱군과 한 살 터울 누나인 지아양은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박연수와 송종국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두 아이는 박연수가 홀로 양육 중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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