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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츄는 과거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가 젖살 최대 시기였다"며 "너무 설렜던 건 유재석 선배님을 만났다는 점이다. 정말 좋아해서 뵌다는 마음에 며칠을 스케줄 잡히자마자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선배님은 '뭐로 유명해졌지, 뭘 하고 있는 친구인지' 모르고 계실 줄 알았는데 저를 만나자마자 '츄 안녕'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다"며 "너무 좋아서 숨이 턱 막히고 살짝 욕심도 내서 '본명도 아실까' 싶었는데 최근에 만나 보니까 아시더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츄는 자신이 억지로 밝은 척했다는 오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거기서 나온 텐션들 덕분에 뜬 적도 많았다"면서도 "옛날에 '억텐이냐, 찐텐이냐'로 말이 많았다. 긴장하면 어쩔 수 없이 신인 때는 나오는 것 같다. 사실 열심히 안 하고 싶었다면 그걸 억지로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카메라 밖에서 저를 아는 친구들을 알 거다. 항상 지미츄(프로미스나인 지원+아이들 미연+츄)가 항상 저한테 기분 다운되거나 뭔가 실패를 한 상황일 때 '이렇게 귀여운 애를'이라며 늘 자신감을 줬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알아서 생각하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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