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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이 스타병에 걸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직장 내 하극상 MAX 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_날 뛰는 부장님 잡는 짠한형 EP.11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현진이랑 카더가든한테 미안하네. 원훈이가 스타병에 걸려가지고 너무 늦는다"고 김원훈을 몰이했다.
정호철은 "저번에 나왔을 때만 해도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라고 맞장구쳤고, 신동엽은 "제가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때 등장한 백현진이 "덕분에 잘 잤다. 원훈이가 나 자라고 늦었네"고 하자 신동엽은 "지금 원훈이가 30분 정도 지각을 했는데 아직도 한 10분 정도 더"가 ㅗ했다.
카더가든이 "왜 늦으시는 거냐"고 묻자 신동엽은 "스타병이 조금, 요즘 분위기 좋고 광고도 찍고 이러니까"라고 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얼마 전에 음식점에 같이 갔는데 사람들이 원훈이 형을 보는 게 아니라 원훈히 형이 사람들 눈을 하나하나 마주치더라"고 해 신동엽을 폭소케 했다.
뒤늦게 등장한 김원훈은 "화장실에 계속 있었는데 시작한 줄 몰랐다"고 했으나 카더가든은 "이게 진짜 지겨운 특유의 지X이다. 어우 거짓말"이라고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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