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대세남의 효도 플렉스 "母에 자동차 선물...가족들 다 울었다" [RE:뷰]

작성일 2025.11.11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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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대세남의 효도 플렉스 "母에 자동차 선물...가족들 다 울었다" [RE:뷰]

10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직장 내 하극상 MAX 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_날 뛰는 부장님 잡는‼[짠한형 EP.11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SNL코리아의 ‘직장인들’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엽은 “김원훈이 매우 샤이하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긴다”라고 말했고 카더가든은 “완전 효자다”라고 거들었다. “요즘 효도 한 게 있나?”라는 질문에 김원훈은 “어제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났다. 그래서 어머님께 차를 한 대 선물해드렸다. 저도 ‘한번 꼭 사드리고 싶다’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한 달 전에 준비한 차를 어제 드렸는데 저희 가족 다 울었다”라며 털어놨다.
차종을 묻는 질문에 김원훈은 제네시스라고 밝히며 자신의 자동차 선물에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백현진, 신동엽, 카더가든은 “잘했다” “진짜 효자네”라고 흐뭇해했다. 영상을 공개하며 김원훈은 “어제 너무 좋았다”라며 “요즘 정말 좋다. 동료들한테도 그렇지만 가족들한테 뭘 할 수 있는 거 자체가 너무 좋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호철은 “요즘도 현금 들고 다니면서 후배들 보면 용돈 주고 하나?”라고 질문했고 김원훈은 “요즘에도 그러긴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김원훈이 ‘유재석 코스프레’를 한다고 설명했고 김원훈은 “근데 그거는 신동엽 형도 마찬가지다. 회식을 하게 되면 항상 후배들 대리비나 택시비를 항상 챙겨주신다”라고 후배들을 챙기는 신동엽의 미담을 소환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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