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혀 죽겠다" 딘딘, 개념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고충 토로('1박2일')

작성일 2025.11.10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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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은 충청북도 단양 제천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이 팀명을 정하는 가운데, 딘딘은 "나는 겸손 코어를 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이미지 관리 엄청 하네"라고 말했고, 딘딘은 "진짜 미칠 것 같다. 얼마 전에 미국에 다녀와서 정말 너무 피곤했는데 같이 프로그램을 한 PD님이 '너무 피곤하겠다. 미국에서 와서 또 바로 방송 촬영해야 하니까 연예인은 힘들 것 같다'고 하는 거다"라며 "'이건 변화구다. 바로 받으면 안 된다' 싶어서 '연예인만 힘든 거 아니죠. 다 힘들죠'라고 했더니 '역시 개념 연예인'이라고 하는 거다. 변화구가 맞았던 거다. 진짜 숨 막혀 죽겠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딘딘은 "사랑받으니까 좋아졌다. 오랜만에 사랑받는다"라며 개념 연예인 이미지로 사랑받는 것에 대한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날 딘딘은 "등산 힘드시죠? 외국 갔다 와서 등산까지 하려니"라는 문세윤의 상황극 연출에 "제가 힘들겠어요? 카메라 들고 있는게 더 힘들죠"라고 응수하며 '개념 연예인' 이미지 사수에 나섰다.
이외에도 문세윤이 제작진에 물을 요청하자 제작진이 물병을 던졌고 이를 받은 딘딘은 문세윤이 마시던 물을 마시져 '개념에 이은 재활용 연예인' 이미지 굳히기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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